이상민 빚진 이유 4가지! 다알고계시나요?

이상민은 룰라로 처음 데뷔하였습니다.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나 3.4!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는데요. 룰라의 리더로 엄청난 인기를 휘몰고 있었죠.

하지만 천상유예라는 곡이 표절곡에 휘말리면서 룰라는 해체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이상민은 프로듀서 활동을 하였는데요. 다들 아시는 컨츄리꼬꼬, 디바, 샤크라등 많은 가수들을 성공의 반열에 올려놨습니다. 그당시에는 작사 작곡까지 병행해서 저작권료만으로 들어오는 한달 수입료가 1500만원 이상이 였다고합니다. 

한창 돈벌때는 약 48억원정도의 잔고가 통장에 있엇다고하는데요.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이상민이 빚을 졌습니다.

얼마냐고요? 무려 70억입니다. 7억이 아니라 70억인데요. 일반사람들은 세상에 살면서 한번도 못만져 볼 정도의 빚을 진겁니다.

이정도의 빚이라면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을텐데요. 한 때 정상에 있던분이라서 그러한 고통은 더욱 심햇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빚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미국의 유명한 흑인 래퍼, MC해머를 참여시켜 20억원을 투자해서 만든 그룹이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엑스라지라는 그룹입니다. 

이 그룹이 미국 진출에서 실패를 하게됩니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음반사업을 시작했는데요 결과가 썩 좋지 않았다고하네요.

두번째 이유로는 외식사업에 투자해서 인데요. 2004년에 127억이라는 큰 돈을 투자합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김미파이브? 기억나시나요?

한번에 1200명이 입장이 가능하구요. 트랜스젠더쑈와 이종격투기를 보면서 식사할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한때는 이것이 정말 잘될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실제로도 정말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많이들 아시는 부분이겠지만 큰 인기를 누리던중 이종 격투기 선수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계기로 가계는 문을 닫게되는데요. 여기서 50억원이 넘는 빚을 지었다고하네요.

세번재로는 사기인데요. 속칭 김사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이상민의 투자금 20억을 들고 달아난 일도 있다고하네요. 

마지막으로 매형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그돈으로 매형이 불법사이트를 운영하엿죠. 이상민씨는 여기에 연루되어 공중파 출연 정지를 받게 된 사연도 있다고하네요.

그렇게 모두의 부러움을 사던 이상민 이혜영 부부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모든게 다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러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씨는 아르바이트와 방송일을 계속하면서 10년을 버텼는데요. 그러면서 케이블 방송으로 복귀.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부수는 허당의 모습으로 나타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일을하며 현재의 위치까지 오르게되었는데요

누가봐도 갚기 힘들것같은 70억의 돈을 이번년도에 다 값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상민씨는 요즘 예능프로에서 많이 이러한 역경을 극복한 만큼 더 멋진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