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돌풍! 시중은행은 초비상사태??

카카오뱅크 돌풍 이 불어닥쳤습니다. 개점 첫날 7월 27일에는 66만명이 앱을 설치하고 2일차에는 100만 3일차에는 232만명이 앱을 설치했다고 통계에 나왔는데요.

일주정도 지난 지금은 증가추세는 다소 줄었지만 이미 엄청난 성과를 거둔것입니다. 케이뱅크가 100만돌파까지 120일 걸린데에 비하면 엄청난 상승세를 가지고 성장하고있는데요.

8월 3일기준 카카오 뱅크는 152만건의 계좌가 개설되었다고하네요. 아마 카카오톡 플랫폼의 영향이 큰것같습니다.

논란속에 휘몰아쳤던 카카오뱅크는 마이너스 통장(카뱅 마통) 같은경우에는 1억 4천만원에 최저금리가 2.86%로 파격적인 상품으로 찾아왔는데요. 이밖에도 비상금대출, 해외송금수수료 시중의 1/10 수준, 신용대출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가 현재 시간당 1만명꼴로 고객이 몰리고 있다고하는데요. 대출신청자가 늘면서 서버도 매우 느려진 상태라고하네요. 카뱅측에서는 고객응대율을 높이기 위해서 인력을 증원했다고하는데요. 기존 170명에서 250명까지 증원했다고합니다. 그래도 그 많은 신청자들을 한번에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것같습니다. 

현재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응대부분이나 대출 신청에 오류가 조금 있을수 있는데요. 이런점을 개선해야 지금의 호응도 그리고 높은 인기가 유지될것같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초비상에 걸렸는데요. 

KEB하나은행에서는 공무원, 교사 우량고객들을 위해 최대 1억5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모바일 신용상품을 출시했구요. 국민은행 같은경우에는 직장인 대출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늘렸다고하네요.

이런식으로 시중은행들도 차별화를 하기위해서 점점 질 높은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이런 혜택이 늘고있는것은 좋은 현상같습니다^^ 무섭게 성장하는 카카오뱅크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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