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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핵폭탄 위력 서울이 불바다로??

by *^^*& 2017. 7.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핵폭탄 위력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핵무기를 북한이 개발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은 불안감에 휩싸여있는데요.
인류 역사상 처음 핵무기가 사용되었던 것은 2차 세계대전때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폭탄이였습니다.
이때 투하된 원자폭탄의 위력은 20킬로톤이였다고하는데요. 이 폭발로 20만명이 사망했다고하네요.

그럼 킬로톤이 얼마나되는 위력인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0킬로톤급이 서울에 핵폭탄을 투하시킬 경우 최소 35만명의 사상자가 발생을하고, 최소 18만명의 사망자가 발생을 하고, 17만여명이 부상을 입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5킬로톤급이 서울에 투하가 될 경우 반경 5km는 잿더미로 순식간에 변하고 서울은 물론이고 경기도 수원,일산,분당 까지 충격파와 핵폭풍이 몰려와 최소 60만명 ~ 120만명의 인명피해가 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킬로톤급으론 폭발지점으로부터 반경 1.5킬로이내의 모든 사람이 즉시 사망합니다. 위에 말씀드렷듯이 히로시마 떨어진 핵폭탄이 20킬로톤 급입니다.

1메가톤급으론서울 상공에 1메가톤급의 핵폭탄이 터질 경우 반경 7km이내의 모든 사람이 즉시 사망하고,대략적으로 인명피해를 예상을 한다면 서울 중심가에 터진다면 대략 300만명이 즉시 사망 할것으로 예상된다네요.

이와 동시에 EMP에 의해 서울 및 인근 도시의 모든 전자 장비와 손목시계, 자동차 등등의 작동이 중지 됩니다.
약 7~9km에 있는 지역은 버스 같은 가연성으로 이루어진 것들은 폭발하며, 사람들은 3도 화상을 입고 몇 초 뒤 절명하게 됩니다. 그 후 3km의 불덩이가 생기고 많은 양의 산소를 흡수하여 시속 1000km의 산소를 팽창시키게 됩니다.

이로 인한 후 폭풍으로 건물, 인간, 차량의 파편들이 날아다니고, 선낙진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노출된 사람들은 2주에서 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이상 핵폭탄의 위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핵폭탄 정말 끔찍하죠.
핵폭탄은 바로 사망한사람들도 그렇지만 후유증도 장난아닌데요. 이러한 핵 전쟁이 일어나면 안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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